Martinu Quartet 현악4중주가 대한민국 첫 내한공연을 갖습니다.
1976년 체코 Prague Conservatory 학생들이 Havlák Quartet이라는 이름의 현악4중주 앙상블 팀을 창단함으로써 탄생되었다. 1985년 보후슬라프 마르티누(Bohuslav Martinů) 재단의 승인을 받아 이름을 현재의 Martinů Quartet으로 변경, 지금까지 유지해 오고 있다.
Martinů Quartet은 ‘뮌헨 ARD 콩쿨(독일)’, ‘에비앙 콩쿨(프랑스)’, ‘예후디 메뉴힌 콩쿨(영국)’, ‘프라하 봄 콩쿨(체코)’을 비롯한 세계 주요 국제 콩쿨에서 수상함으로써 전 세계에 그들의 이름을 알리고 있다. 매년 ‘프라하의 봄 축제’에서의 연주는 물론, 유럽, 캐나다, 일본 등에서 지속적인 연주 활동을 하고 있고, 2018년에는 독일, 스페인, 영국, 프랑스, 미국에서의 투어 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치기도 하였다. 또한 체코에서 개최되는, 전 세계 천재 작곡가들의 음악 축제인 IADCC(국제 안토닌 드보르작 작곡 콩쿨) 축하음악회에도 출연하는 등 국제적 위상을 더욱 높여가고 있다.
뛰어난 테크닉과 선율로 감동을 더할 이번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 2019.4.14(일) 오후5:00
장소 : 롯데콘서트홀
주최 : 주한체코대사관, 서울오라토리오
후원 : 서울오라토리오 후원회
협찬 : ㈜삼진엘앤디, ㈜상원구조기술사 사무소, ㈜에스디 글로벌
문의 : 02-587-9277, 9272
*입장권 : R석 80,000원, S석 60,000원, A석 4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