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2869-2238
도용을 했을 수 있지만 번호를 공개합니다.
원서접수를 위해 그림 그리시는 70대 어머니를 도와드리려고 휴대폰을 잠시 봤습니다.
근데 어제날짜로 문자가 하나가 눈에 띄더군요.
버젓이 저를 사칭한 문자였구요~ 너무 황당하네요~
근데 이런일이 비단 이번만이 아니고 몇년 전 2번정도 전화로 협박아닌 협박 전화도 받았었습니다.
그때는 저를 납치하고 있다라고... 이름도 알고 있었고 심지어는 제 목소리를 흉내내어 납치당하고 있으니 살려달라고 했다고 하더군요... 그때 제 직장으로 전화하셔서 저를 찾았다고 하시더군요. ㅠㅠ
최근의 문자는 아직 답장도 안하고 상대하지 않고 있지만
이런경우 어떻게 대응하는게 좋을까요?
바로 신고완료!
일단 KISA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spam.kisa.or.kr
오른쪽 하단의 스팸신고 서비스로 들어간다.
개인정보를 입력한 후
스팸문자를 캡쳐해서 첨부한 후 내용에 해당내용을 상세하게 기술한다.
이렇게 하면 가해자?발송한 사람을 찾아내어 벌금을 물릴 수 있다고 한다.
제발 이런 나쁜놈들은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