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을 가장한 민간인 학살 #625 #태안학살 #안면도 #땅꼴망 #땅쿡골
#학살 피해 희생자
보도 140
부역 1,100
현재 파악된 숫자에 불과하다
부역 1,100
현재 파악된 숫자에 불과하다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충남 태안군에서도 국민보도연맹원 학살이 시작된다. 그해 7월 12일께 태안경찰서는 후퇴하기 직전에 ‘사기실재’에서 115명의 민간인을 학살한다. 당시 국가권력은 이들 민간인들이 곧 들이닥칠 인민군에 동조할 것이라는 짐작만으로 집단학살한다. 태안의 피해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태안을 점령한 인민군 측은 반동을 처단한다는 이유로 116명의 민간인을 학살한다.
그러나 이는 이후에 벌어질 대참사에 대한 예고편에 불과했다.
태안을 점령한 인민군 측은 반동을 처단한다는 이유로 116명의 민간인을 학살한다.
그러나 이는 이후에 벌어질 대참사에 대한 예고편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