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중반부터 집전화를 놓았는데 당시에 보증금 명목으로 30만원정도 낸것으로 안다고 부모님이 기억하신다.
요즘에는 휴대폰이 있기 때문에 이제 집전화가 무용지물이 되었다. 그래서 엇그제 아버지가 KT방문하여 직접 해지 하였다고 한다.
뒤늦게 해지사실을 안 나는 아버지에게 환급금 받았냐고 물어보니 KT에서 아무런 이야기를 해주지 않았다고 한다.
허~ 참!
대리인이하면 엄청 복잡하고 피곤해진다.
아버지에게 힘들겠지만 다시한번 방문하거나 100으로 전화하여 환급금 물어보라고 알려드렸다.
또한 이전 뉴스자료를 찾아보니 KT가 불법으로 정기서비스를 고객몰래 가입시켜 수년간 갈취했다고 한다.
뒤늦게 그 사실을 알게된 민원인들도 많게는 120만원~ 20만원까지 환급을 받았다고 한다. 이 뉴스도 10년전이니 이 부분도 확인해 봐야겠다.